호미곶해변을 품은 포항 글램핑앤카라반 주변여행지
포항 독수리바위는 풍화작용으로 오랜 세월을 지나 그 형태가 독수리의 부리를 나타내고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 입니다. 호미곶면에 위치해 있는데 이 곳 주변은 호미곶 해맞이 광장이 있어 유명한 포항의 관광지 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포항에서 호미곶 '상생의 손'은 인기 관광지로 전국에서도 유명한 곳입니다. 육지와 바다에 각각 '상생의 손'이 있으며, 바다에 있는 '상생의 손'이 대체적으로 유명하고, 많이 홍보 되어 있어서 바다에만 손 모양 동상이 있는 것으로 아는 관광객들도 많습니다. 호미곶 해맞이광장에는 '상생의 손' 이외에 새천년기념관, 성화대 등이 있으며, 포항에서 제일 유명한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아홉마리 용이 승천한 포구라 하여 구룡포라 부른다고 합니다. 구룡포의 지리적 특성은, 구릉지가 많고 평지가 적으며,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서늘한 기후로 15.8km의 긴 해안선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구룡포항은 수산업 중심지이자 어업전진기지로서 근해어업이 발달했고, 주로 오징어, 꽁치, 대게 등의 어획고가 많습니다. 구룡포항의 등대와 갈매기, 귀항하는 어선을 배경으로 솟아오르는 겨울철 해돋이는 보기 드문 장관입니다.
다무포고래마을은 현재 하얀마을로 불리기도 합니다. 포항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관광지로 벽화그리기 이외에 다양한 행사들로 관심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과거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로 관심을 받기 시작 했습니다.
병아리꽃나무는 키가 작고 밑동에서 가지를 많이 치는 나무입니다. 잎은 봄에 돋아 가을에 지고 꽃은 5월에 피며 열매는 9월에 익습니다. 이곳 발산리의 모감주나무·병아리꽃나무 군락지는 현재까지 알려진 모감주나무 군락지 중 크기와 면적, 개체수가 가장 크고 많은 곳이며, 병아리꽃나무와 함께 생태적·학술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 제371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