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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핑앤카라반 주변여행지

장기읍성

포항시 장기면은 경주시 감포읍과 어깨를 맞댄 고장이다. 동해 바닷가 쪽에 양포항, 대진해수욕장 등의 여행명소가 있으며, 그 해안도로를 따라 계속 북으로 올라가면 구룡포항과 장기곶에 닿는다. 장기면 읍내리, 동악산(252.5m) 동쪽 자락에 자리한 장기읍성(사적 제 386호)은 일제강점기 때 수난을 당한다. 일제강점기 당시 이 읍성 내의 모든 관아 건물들이 일본인들에 의해 파괴되고 단지 향교만이 이 고장 주민들에 의해 복원 유지되고 있다.

오어사

운제산 오어사는 부처님의 그윽한 향기가 머물고 용이 감싸고 있는듯한 호수와 기암절벽이 한폭의 동양화처럼 어우려져 있는 곳이다. 오어사는 신라 4대 조사를 배출한 성지다. 신라 26대 진평왕(579∼632)대에 창건된 사찰로 당초에는 항사사恒라 불렀으나 원효대사와 혜공선사가 이곳에서 수도할 때 법력으로 개천의 고기를 생환토록 시합을 하였는데 그 중 한 마리는 살지 못하고 다른 한 마리는 살아서 힘차게 헤엄치는지라, 그 고기가 서로 자기가 살린 고기라고하여 나 "오, 고기어"자를 써서 오어사라 하였다고 한다.


보경사

602년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신라 지명법사가 진평왕에게 '동해안 명산에서 명당을 찾아 자신이 진나라의 도인에게 받은 팔명보경을 묻고 그 위에 불당을 세우면 왜구의 침입을 막고, 이웃 나라의 침입도 받지 않으며 삼국을 통일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진평왕이 지명법사와 함께 내연산 아래에 있는 큰 못에 팔면보경을 묻고 못을 메워 금당을 건립하고 보경사라고 했다.


삼사해상공원

강구항을 한눈에 담는 언덕에 숙박시설과 음식점, 편의 시설이 밀집하고 있다. 동해의 첫날을 깨우는 경북대종이 있는 삼사 해상공원은 매년 새해맞이 일출을 바라보며 한 해의 소망과 결심을 담는 장소로 경상북도의 새로운 명소가 되었다. 해안 도로를 따라 동해의 푸른 경관을 눈에 담는 즐거움도 좋고, 바다 냄새 가득 담은 먹거리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공원의 가장 끝에 자리하는 어촌민속전시관을 놓치지 말고 찾아보자.


해맞이공원

호미곶은 한반도의 최동단에 위치, 한반도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곳이다. 고산자 김정호는 대동여지도를 만들면서 이곳을 일곱번이나 답사 측정한 뒤 우리나라의 가장 동쪽임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또한 16세기 조선 명종때 풍수지리학자인 격암 남사고는 이곳을 우리나라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한다고 기술하면서 천하 제일의 명당이라 하였고, 육당 최남선은 백두산 호랑이가 앞발로 연해주를 할퀴는 형상으로 한반도를 묘사하면서 일출제일의 이곳을 조선십경의 하나로 꼽았다.


호미곶 둘레길

호미곶은 한반도를 호랑이의 형상으로 볼 때, 꼬리 부분에 해당한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경상북도 포항시 동쪽 끝 해안인 호미곶의 앞바다는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해역으로 각종 물고기의 회유지이다. 그 덕에 정치망 어업이 활발하고 오징어, 꽁치, 고등어, 김, 미역, 전복, 성게 등 각종 수산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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